[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 광명역이 지난 1일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광명시와 합동 기념식을 진행했다.

광명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광명역-광명시 간 상생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역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행사 기념식 주요 내용으로는 △고속철도 20주년 고객맞이 행사 △20주년 기념 고객대상 이벤트(고객사은행사) △광명시-광명역 간 현안사항 공유 등이다.

김옥순 광명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명역과 광명시가 긴밀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기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광명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가치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정향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