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김포시태권도협회(회장 문대선)는 지난 6일(토) 오후 5시 김포웨딩홀에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신년회가 열렸다.
경기도 태권도 열풍을 이끌어가는 김포시태권도협회 회원들 7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행보를 선언하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문대선 김포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한재현 장효수 오길웅 강명구 임종남 고문, 이영철 김기운 부회장, 이현중 사무국장, 이광주 이사, 차상혁 국기원 이사, 한동성 송곡대학교 교수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포시태권도협회 문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항상 우리 모두가 함께여서 행복하고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 김포시협회 임원 및 회원 모두 기원하는 대로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종남 부회장은 건배사에서 “새해가 밝아 새로운 기운과 희망이 넘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며, 김포시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들 개인과 가족에게도 큰 기쁨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 해, 뜻깊은 순간들이 가득하길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김포시 태권도협회 신년회는 협회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새해를 축하하고 소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신년회에 참석한 회원들끼리 서로 친목을 다지고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포시 태권도협회에서는 올해에도 협회와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을 위한 세미나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포시태권도협회의 신년회는 힘찬 출발을 알리며 새해에도 다양한 태권도 활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