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영 위원장은 고발장에서 "여성정치인에게 가해지는 협박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행위로써 엄단해야할 나쁜범죄"라고 밝혔다.
최근 유력 정치인들에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테러 상해 행위로 사회적인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최근 유력 정치인들에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테러 상해 행위로 사회적인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글로벌신문] 4월 총선에서 동두천에 출사표를 손수조대표에게 보내진 협박문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공공통합노동조합연맹 정길영 위원장은 29일 오후 협박문자를 보낸자에 대한 고발장을 수원 남부경찰서에 접수했다.
정길영 위원장은 고발장에서 "여성정치인에게 가해지는 비겁한 협박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행위로써 엄단해야할 나쁜범죄"라고 밝혔다.
협박문자는 지난해 손수조대표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날아들었다.
손수조대표는 지난해 협박과 성희롱성 발언이 있었던 사실을 공개했었다.
협박문자는 현직경기도의원 명의로 알려졌으나 지목된 A의원은 사실을 부인했었다.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협박문자를 보낸자는 경찰수사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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