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역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따뜻한 정과 즐거움을 선사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는 8일(목)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자체와 자회사와 함께 영등포역에서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수도권서부본부는 설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고객을 환영·환송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영등포역에 방문한 고객에게 차와 쿠키 등 다과를 대접하며 평소 코레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으며, 포토존 운영,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을 통해 고향의 따뜻함은 물론 즐거움과 행복함을 선사했다.
전승찬 본부장은 “즐거운 명절을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설 연휴 동안에도 수도권서부본부는 열차안전·정상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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