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 의장이 국민권익위에 부패행위에 대하여 공익고발 됐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이건희 기자는 14일 오후 광화문 국민권익위를 찾아 유의동의원을 직접 고발했다.
이날 고발에는 유 의원 지난 2022년 12월12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의사결정 강요 및 협박 혐의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함께 제출됐다.
녹취록에는 유의원이 의사결정을 강요하며 뜻대로 되지 않을경우 "가혹한 조치" "도의회 자율권 박탈될 수 있다"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권익위원회는 해당 신고에 대해 심사 및 직권조사, 사실관계확인후 각하 또는 수사기관 이첩등의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인다.
[방•송•언•론 소비자주권연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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