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크리스털라군스(Crystal Lagoons)는 유럽의 상징적인 도시들을 계속 정복하고 있다. 프라하, 바르샤바,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에 이미 진출한 동사는 이제 로마, 밀라노, 툴루즈, 세비야, 그리고 루마니아의 두 도시에도 해변 생활을 가져다 준다. 이 지중해 도시들은 PAL™로 알려진 퍼블릭액세스라군스(Public Access Lagoons™) 프로젝트의 혜택도 받게 된다.
이처럼 과학자 페르난도 피쉬만(Fernando Fischmann)이 설립한 이 다국적 혁신 기업은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동사가 산타 로살리아, 알카자바 라군 그리고 센트럴 디스트릭트 라군 시티와 같은 성공적인 단지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과 루마니아에서 프로젝트를 추가하고 있다..
크리스털라군스® 기술의 지속가능성이 다시 한 번 이번 계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데, 두 번째는 이 다국적 기업이 저명하며 수상 경력이 있는 루마니아 부동산 개발업체 포티매니지먼트(Forty Management)와 함께 그들의 지속가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및 헝가리에 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로마와 밀라노와 같은 관광과 랜드마크적인 도시들에 PAL™ 프로젝트를 도입한 것은 그들의 부가가치와 집에서 걸어가기만 하면 목가적인 해변 생활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매력을 보여준다. 중심 작품은 수영과 수상 스포츠에 적합한 수정같이 맑고 큰 라군이 될 것이고, 주변은 누구나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갈 수 있는 백사장으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이 단지는 주거 지역, 호텔, 상점, 레스토랑 및 기타 고급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로 둘러싸일 것이다.
포티매니지먼트 최고경영책임자 루시안 아조이테이(Lucian Azoiței)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인 크리스털라군스가 유럽으로 확장하기 위해 포티매니지먼트를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가장 놀라운 유럽 도시들에 해변 생활을 가져오고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털라군스 글로벌 비즈니즈 담당 디렉터 피에르 후안치치(Pierre Juanchich)는 "수정같이 맑은 라군들의 성공을 이끈 것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변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크리스털라군스® 기술의 변혁적인 혁신성"이라면서 "이는 포티매니지먼트와 같은 전위적인 개발자들이 인정했는데, 포티매니지먼트는 그들의 첫 번째 단지에서 트렌드를 확인한 후, 로마, 밀라노 또는 툴루즈와 같이 생각할 수 없는 도시들에서도 모델을 반복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털라군스
크리스털라군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무제한 크기의 수정같이 맑은 라군을 건설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다양한 개발 및 협상 단계에 있는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다.
160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동사의 지속가능한 편의 시설은 최대 100배 적은 화학 물질을 사용하고 종래의 수영장에서 필요한 에너지의 2%만 사용한다. 뷔로베리타스는 이 기술의 효율적인 물 사용을 검증하면서 1-Ha/2.5ac. 라군이 골프장보다 33배 적은 물을 사용하고 같은 크기의 공원보다 40% 적은 물을 사용한다고 결론지었다. 크리스털라군스® 편의 시설은 풍부하지만 다른 용도가 없는 해수, 담수, 기수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