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바이주(白酒•baijiu) 브랜드인 Wuliangye가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최근 중국 음력설인 '춘절'을 기념하는 외국 행사에서 '조화로운 행복'을 상징하는 중국 문화를 구현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23년 12월 춘절이 유엔의 유동 휴일(floating holiday•각 직원이 휴가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유급 휴가)로 지정된 후 중국 바이주 브랜드는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중국 전통 축제 행사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Wuliangye가 1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화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춘절 모임에 참석한 400여 명의 중국인과 외국인 손님들은 부드러운 맛을 내는 Wuliangye의 정교한 제조 기술과 독특한 풍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월 3일에 열린 2024 춘절 행사에 참가한 한 현지 소비자는 "Wuliangye의 바이주 제품이 중국 술과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Wuliangye의 바이주 제품 애호가들처럼 두바이의 다른 현지인들도 두바이의 전시 부스에서 펼쳐진 화려한 중국의 종이 자르기와 전통 공연 예술인 천극(川劇•Sichuan Opera)의 변검(變臉) 및 중국 바이주 브랜드의 '조화로운 행복' 문화 정신을 조명해주는 기타 무형문화유산 프로그램에 흠뻑 빠져들었다.
Wuliangye는 2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중국 무역관에서 열린 중국과 러시아 문화를 잇는 춘절 테마 문화 행사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데뷔했다. 여기서 Wuliangye의 바이주 제품은 매혹적인 맛으로 현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호주, 캐나다, 피지,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의 춘절 행사에서도 Wuliangye의 바이주 제품은 2월 초부터 중국 춘절을 맞이하는 해외 및 국내의 많은 바이주 애호가들과 함께했다.
중국 바이주 제품의 대표주자인 Wuliangye는 중국과 다른 국가 간의 양자 및 다자간 문화 교류가 점점 더 빈번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조화로운 행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신호를 점점 더 많이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신호는 사람들이 행복을 표현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보편적인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