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태권도 유네스코추진단 & 대한민국청소년 태권도시범단 업무협약식 및 유럽 4개국 파견시범 공로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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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태권도 유네스코추진단 & 대한민국청소년 태권도시범단 업무협약식 및 유럽 4개국 파견시범 공로장 수여식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4.02.25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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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4개국에서의 파견시범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열정 선보여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조

[글로벌신문] 2024년 2월 25일(일) 오전 10시 "KOREA태권도 유네스코추진단"과 "대한민국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이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유럽 4개국 파견시범 공로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소는 석사덕양태권도장으로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청소년시범단과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이 함께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가 성립되었다.

협약식에는 태권도 유네스코추진단 최재춘 단장, 김창석 사무국장, 강재성, 김윤성 사무국 임원, 그리고 대한민국 청소년 시범단 김시경 단장, 차동술,배진철, 방현구 부단장, 송계영 감독, 나윤수 부감독, 여철연 코치, 정대환 고양시 전무이사 등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성실을 원칙으로 삼아 상호 업무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태권도의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추구하며, 회원들의 시너지 창출과 태권도 발전 및 가치 높이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조가 포함되어 있다.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강조하며, 태권도의 국기태권도로의 지정, 세계태권도연맹 창립, 올림픽 채택에 대한 그의 공헌을 언급했다.

유럽 4개국 도전을 통한 국위선양과 챌린지 중요성을 강조하고, ITF와 WT 통합을 통한 유네스코 등재를 포부로 전했다.

또한, 협력과 노력에 대한 찬사를 표하며 김시경 단장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시경 단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의 훌륭함을 강조하고, 이번 유럽 시범은 참석한 임원과 단원들의 협력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평가했다.

유럽시범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최재춘 단장님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더불어 유럽 4개국 파견시범 공로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 특별한 시상식에서는 유럽 4개국에서의 파견시범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열정을 보여준 임원과 단원들에게 주어졌다.

그들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시상식장은 그 순간의 감동과 기쁨으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가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남북의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소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모든 태권도인들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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