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및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글로벌신문] (재)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 이하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과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및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세 기관의 협력으로 기후와 환경, 에너지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탄소중립 및 스마트 도시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 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T, 환경, 도시관리 등의 기술을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사항을 포함한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과 스마트도시 구현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지난 7월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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