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의정부소방서는 지난 7일 고질적 조직문화 실태를 파악하여 근원적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존중과 배려의 역지사지 T/F팀」첫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존중과 배려의 역지사지 T/F팀」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방식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의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날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현장직원 및 내근직원 24명이 모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문제점 및 개선안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은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의정부소방서 유해공 서장은“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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