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3.15 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민주주의 정신과 태권도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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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3.15 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민주주의 정신과 태권도의 화합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4.03.1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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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창원, 8일간의 태권도 축제가 펼쳐진다!

[글로벌신문] 2024년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3.15 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와 대한태권도협회의 주최로, 민주주의 정신과 태권도의 화합을 기리며 진행되었다.

민주화의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고, 청소년 태권도인들의 투혼과 역량이 빛난 8일간의 대회는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하였다.

고등부는 3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중등부는 3월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의 4일간 개최되었으며,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이 실시되었다.

각 체급은 KPNP 전자호구를 사용하며, 참가 선수가 4명 이상 출전하지 않은 체급은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시간은 부별로 각 1분 30초 3회전으로 구성되었고, 중간 휴식은 30초로 정해졌다.

대회의 개회식에서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강조하고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3.15 의거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간직하길 바랐다.

지도자와 선수단에게는 대회가 태권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안전한 대회 개최와 창원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사로서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태권도인들과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3.15 의거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대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하였다.

태권도는 한국 전통 무술로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대회가 전국 태권도인들의 노력과 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대회가 열리는 창원에서 봄의 화사한 공기를 느끼면서도 민주주의의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면서 민주주의 정신과 태권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서 남도의 봄을 열어줄 외침으로 찾아온 청소년 태권도인들을 환영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가 3.15 의거정신과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는 중요한 역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선수들에게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고 개인적인 발전과 함께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기대했다.

끝으로 홍남표 시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제19회 3.15 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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