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 "GTA 태권도 꿈나무들, 가평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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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 "GTA 태권도 꿈나무들, 가평에서 봄“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4.03.16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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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 총 2,152명의 선수들 참가
- GTA 올해 기술전문위원회를 통해 조직을 안정과 발전
- 재단법인 GTA의 '기쁨해 사랑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2024년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이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토) 오전 10시 30분 열린 개회식에는 GTA 김경덕 회장과 GTA의 역대 회장인 황광철 前 회장을 비롯한 이영선, 임종남, 박희수, 이강현 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황인식 GTA공제조합 상임이사 등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태권도협회장과 사무국장, 지역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 회장 정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는 국기원 원로평의회 이승완 의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박선영 전무이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박은석 전무이사 등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이번 대회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GTA의 기술전문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이를 통해 GTA는 올해 기술전문위원회를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관심을 기울였다.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임을 강조하고 선수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위촉된 임원들에게는 GTA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길 강조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함을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로서 몸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수양과 평화, 공정을 중시하는 운동임을 강조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고 선수들 간의 결속이 강화되기를 기대함을 전했다.

또한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중요성과 선수들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5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문에서 겨루었으며, 17일에는 경기가 종료되며 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법인 GTA의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병원에 입원 중인 가평군태권도협회 이현구 사무국장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식후 행사로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시범단들은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아름다운 천공을 그려냈으며 선수들과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극적인 감동을 전달했다.

모든 이들은 숨이 멎을 정도로 멋진 태권도의 기술을 감상했다.

선수들의 화려한 움직임과 팀워크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박수와 갈채를 불러일으켰으며 태권도 시범단은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기술과 열정으로 무대를 빛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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