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와 대한프로태권도진흥원과 동반 성장을 통한 태권도 발전에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마샬아츠 서울 연구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황소선 이사장과 대한프로태권도진흥원 김남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프로태권도진흥원 김남인 사무총장은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한 프로태권도 발전에 프로지도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대표 황소선)는 태권도의 꽃인 발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태권도의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2011년 전국스피드발차기연합회로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2월 사단법인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를 설립하고 더욱 폭넓은 사업을 이어 나갔다.

현재까지 8번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는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업무는 스피드태권도 기술 개발 및 보급과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생 지도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정향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