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주민들이 골목 울력의 일환으로 마을 입구와 마을진입로 등 3곳에 옷 수거함 설치 운영 헌 옷 판매 수익금으로 꽃을 구매해 대규모로 심었다.
올해에도 정감사랑마을은 한영유통 대표 정영식 과 독산4동 새마을부녀회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꽃밭(재생꽃화분)을 조성했다.
독산동 마을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지역 내 마을 환경 가꾸기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다.
정영식 한영유통 대표는 "정감사랑마을 주민들이 보여준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미세먼지로 지친 마음을 화합으로 다진 꽃밭으로 달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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