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제26회 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6월 9일(일) 은평구민체육센터 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은평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은평구, 은평구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태권도협회 김동복 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실력의 우위를 떠나 축제의 장으로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종목에는 공인 품새 개인전 우수부(유급자+유품자) 선수부, 페어전, 단체전(3인) 태권 체조 나뉘어 진행된다. 선수부는 24년도 대한태권도협회 선수 등록자로 우수부는 24년 대한태권도협회 선수 미등록자이다.
경기방법으로는 개인전 학년별 4인 1조로 1경기 품새 2개 진행되며 페어전(유품자) 1개 조 4팀 진행 3인 단체전 조별 진행으로 이루어지며 선수부는 1개 조 8명으로 구성 조별 시상을 한다.
품새는 지정 품새 중 예선 2개 당일 추첨 결승은 상위 품새 토너먼트 경연으로 진행되며 태권 체조는 초등부, 중·고등부로 구분하며 구성 인원 혼성 5~10명 자유 복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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