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고등학교, 제4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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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고등학교, 제4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 종합우승 쾌거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4.06.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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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자고등부 종합우승의 정태승 감독의 헌신과 지도력 빛나다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는 제46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6월 6일(목)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막하여 9일(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 겨루기 개인전 794명, 품새 401명과 생활체육 910명(품새 489명, 겨루기 400명, 격파 21명) 등 총 2,105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 화제가 되고 있는 사우고등학교는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모든 성과의 중심에는 정태승 감독의 헌신과 지도력이 있었다.

2001년에 태권도부를 창단한 이래로 전국대회 및 경기도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보여온 사우고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포시 최초로 여자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정태승 감독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황선숙 교장선생님과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포시태권도협회의 문대선 회장님과 이현중 전무이사님을 비롯하여 선수 지원에 힘써주신 각 태권도장 관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우고등학교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선영과 조윤서는 1위를, 최예린과 박은솔은 2위를, 박윤성과 황영주는 3위를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이선영은 최우수 선수상을, 정태승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그 영광을 더했다.

사우고등학교의 이번 종합우승은 태권도부의 오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정태승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김포 사우고등학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정태승 감독과 그의 선수들은 사우고등학교의 명성을 높이며 태권도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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