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창립대회 개최
상태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창립대회 개최
  • 글로벌신문
  • 승인 2024.06.1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신문]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은 국제창립대회를 6월 29일(토) 오후 2시 30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와 봉사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위상을 강화하여 기존 태권도의 무도문화와 스포츠문화를 탈피하고 평화와 봉사의 실천을 민간주도의 실천으로 변모하기 위해 체계구축 및 정책대안을 마련하여 실천하며, 태권도 발전과 제도개선 및 불합리한 정책을 바로 잡아 태권도의 발전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창립선언문에서 밝힌 바 있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난 2024.02.18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4.03.18 법정법인을 승인 받았으며, 그동안 전주시 덕진구에 제2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에 다수의 지부를 설립하며 조직을 다진 끝에 성대한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창립대회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대통령실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 회외지부 30개 가입국 중 20개국 본부장, 파라과이 장관, 멕시코 교육부장관, 태권도 관련 단체장과 전국에서 태권도 보급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일선 태권도 사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6월 29일 국제창립대회를 기점으로

▶전쟁,기후,정치적 이유로 난민아동이 된 이들을 돕고,

▶불우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국내 자선단체와 협심으로 지원,

▶정부로부터 빼았긴 국기원을 환원시키기 위해 국내외 21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며, 여야 국회의원들을 통해 태권도진흥법 개정 청원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기존 태권도의 잘못된 관행과 만행을 찾아내 척결하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태권도가 되도록 할 것,

▶봉사기금은 대회와 사회기관, 유관단체를 통한 적극적 지원을 받아 지원, 등 본격적인 사업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여 많은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