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보험연수원 사옥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 하태경 원장 기념사서‘금융혁신 이끌 메가트랜드 주도’강조
- 장기근속자 5명 공로패 수여…전 직원 참석해 화합과 결속 의지 다져
- 하태경 원장 기념사서‘금융혁신 이끌 메가트랜드 주도’강조
- 장기근속자 5명 공로패 수여…전 직원 참석해 화합과 결속 의지 다져
【글로벌신문=보험연수원】보험연수원(원장 하태경)은 1일 오전 사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연수원 발전에 헌신해온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1일 오전 보험연수원 사옥에서 개최된 창립60주년 기념식에서 하태경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보험연수원 제공]](/news/photo/202507/27414_29010_1719.jpg)
하 원장은 기념사에서 “보험연수원은 1965년 창립 이후 60년간 보험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 보험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왔다”면서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해 과감한 혁신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연수원이 담당해온 보험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질 높은 교육과 연수를 계속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AI와 암호화폐라는 이 시대의 메가트렌드를 적극 주도해 금융혁신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가 사회 전반을 변화시킨다면 암호화폐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혁명적인 수단”이라며 “보험연수원이 보험업계의 암호화폐 도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연수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AI 교육 등 경영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변화의 물결 속에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K-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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