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 ‘국내외 관광객에 인기’
[글로벌신문] 시범단은 지난 16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오후2시, 오후4시) 2회로 나누어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범공연은 서울시와 서울시 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시범공연에서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 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권도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박창식 상임 부회장은 시범단원 공연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임원진과 시범단 들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서울시와 서울시 체육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시범단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태권도협회 시범단 (부단장 박언용, 감독 김상건, 코치 김대웅, 박병화, 엄지민)은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가로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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