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새마을운동은평구지회(지회장 김창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희망품(品)은 정(情)꾸러미’ 80개를 전달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희망品은 情꾸러미’는 라면, 햇반, 통조림 등의 생필품이 담겨 있으며,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25개구 424개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일제히 동참해 우리 이웃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가기 위해 앞장섰다.
김창운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전래없는 이 위기를 이겨내는데 새마을운동은평구지회가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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