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과 사)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와 동반 성장을 통한 태권도 발전의 활성화 및 평화 봉사를 위해 더욱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일 유엔피스코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 김덕근, 사무총장 이병철, 유엔피스코 사무총장 허준혁, 운영위원 Cathy Na, 행복만들기세계본부 대표이사 김남재, 사)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대표 황소선, 이사 박언용, 수석부회장 서은택 등이 참석했다.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대표는 "연계 가능 한 사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한 태권도 발전과 평화 봉사를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황소선 대표는 태권도의 꽃인 발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태권도의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2011년 전국스피드발차기연합회로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2월 사단법인 대한 스피드태권도협회를 설립하고 더욱 폭넓은 사업을 이어 나갔다.

현재까지 8번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태권도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 다는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업무는 스피드태권도 기술 개발 및 보급과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생 지도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평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정향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