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국기태권도 현 정부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해주어야 하는 이유
상태바
세계가 인정한 국기태권도 현 정부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해주어야 하는 이유
  • 글로벌신문
  • 승인 2024.10.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출범식 전경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출범식 전경

2022년 최재춘 단장이 현 정부 (통일부)에 북한 접촉 허가를 신청한 것이 아니라 현 정부 (통일부)에서 최재춘 단장을 직접 불러 남북 공동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북한 접촉 허가를 해주었다.

2022년 6월 2일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하여 독일의 박수남 총재를 통해 북한의 리용선 ITF 총재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기로 했다.

2022년 7월 2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방문하여 김동기 대사를 만나 자문을 받았다.

2022년 7월 29일 접촉 허가를 받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한의 리용선 ITF 총재를 만나 유네스코 등재하기로 양측이 협의했다.

2023년 6월 16일 키틴뮤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노력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친선대사 회의에서 15명 전원 남북 공동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2023년 6월 16일 유네스코 친선대사 멕시코 문화 체육담당자께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2023년 7월 20일 키틴뮤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을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에서 등재를 위해 초청 방문했다.

2023년 12월 11일 북측의 ITF 리용선 총재와 최재춘 단장이 직접 통화하여 씨름의 선례로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2023년 12월 12일부터 통일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여 등재 신청을 위한 경과보고를 함(긴급회의를 추진함.)

2024년 불가리아 유네스코 추진단에서 북한의 차○○ 대사를 통해 문서를 평양으로 보냈다.

2024년 3월 북한은 씨름의 선례로 단독 신청함. (남한도 같이 신청 했어야 함.)

2024년 8월 7일 북한의 리용선 ITF 총재와 정순천 ITF 공보 부위원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직접 만나 북한은 신청했으니 남한도 빨리 등재 신청을 하라고 전달받았다.

2025년 3월에 대한민국에서도 국기태권도를 유네스코 등재 신청해야 함. (남한과 북한의 경색으로 양측 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현재 상황이 아님)

▲최재춘 단장 김동기 대사. ▲최재춘 단장 리용선 총재. ▲최재춘 단장 키틴 뮤뇨즈
▲최재춘 단장 김동기 대사. ▲최재춘 단장 리용선 총재. ▲최재춘 단장 키틴 뮤뇨즈

공식문서는 없지만, 등재 신청은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비공식이지만 정부가 접촉 허가를 내줘서 양측의 대표가 직접 합의 하였으며 씨름의 선례를 받아드려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로 신속하게 국가유산청을 통해 등재 신청을 추진해 주어야 한다.

2024년 10월 11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일동

 

 

 

◆기고문의 경우, 원문을 싣는 것이 원칙이라 내용 중의 사실 관계를 따져보지는 않습니다.

본 기고는 글로벌신문사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