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10월 13일(일) 강동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강동구의회 의장배 태권도 경연대회가 온조대왕 3층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동구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강동구의회, 강동구가 후원한 가운데 수련생 9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를 포함한 약 1,500~2,000명의 구민들이 함께하였다.
주요 인사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
개회식은 오전 11시,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문용 강동구 체육회장, 지현철 강동구 태권도 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동탁 의장은 환영사에서 "강동구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열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가 강동구 태권도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동구 태권도 인재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문용 체육회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이자 정신 수양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대회가 강동구민들이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현철 협회장 역시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단순한 무도가 아니라 인성과 정신을 함양하는 수련의 길"이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강동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확신했다.
강동구 태권도 시범단의 눈부신 공연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강동구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 공연이었다. 시범단은 일사불란한 동작과 강렬한 기운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이 선보인 완벽한 무대는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시범단의 공연은 강동구 태권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모두에게 각인시키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강동구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희망찬 미래
이번 대회를 통해 강동구 태권도는 더욱 많은 구민들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고, 강동구 체육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 강동구청과 강동구의회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활동 중인 강동구 태권도 시범단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이러한 뜻깊은 자리에 참가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을 경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또한, 어린 수련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되어 큰 성취감을 주었다.
성황리에 마친 대회
제1회 강동구의회 의장배 태권도 경연대회는 강동구 태권도와 구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강동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강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경연의 열정과 감동을 나눈 가운데, 제1회 대회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