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면산 지역 지뢰제거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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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면산 지역 지뢰제거작전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04.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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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방일보, 수방사
사진출처 : 국방일보, 수방사

[글로벌신문]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1113공병단은 하루라도 빨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6일부터 지뢰제거작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오는 5월부터 미회수된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는 작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4일,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우면산 지역 지뢰제거작전 준비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전대책 등 작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서욱 총장은 작전을 준비 중인 장병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의미 있는 과업을 수행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작전에 임해달라"며 격려했다.

또한, 지휘관을 비롯한 간부들에게는 "장병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장병들의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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