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소망을 하늘로! 예매를 서둘러 주세요~
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센터 한국 지부인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에서 음력 개천절을 맞아 11월 3일 서울 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를 개최한다.
본디 개천절은 10월 3일이다. 또한 음력 10월은 일 년 중 가장 신성한 달로 여겨 예로부터 상달이라 불렀으며, 올해 11월 3일은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이다. 조상 대대로 매해 10월마다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천 의식을 거행해 왔던 것에서 착안된 본 공연은 음악, 미술, 춤을 한데 모아 콜라보 한 것이 특징으로 개천 전통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개천제례의식 싱잉볼 콘서트다.
무대 설치는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설치미술 작가 최익진이 맡았으며, 하늘을 향한 인간의 간절한 염원이 표현되어 공연의 몰입도를 증가시킬 예정이다.
공연 1부에는 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들의 싱잉볼 연주와 함께 관객 참여 이벤트인 천개의 종이학에 소원 적기의 일환으로, 벽사신당 당주 한울과 사제들의 천문, 천무 등의 특별한 퍼포먼스, 천부신공 지도자 이승훈 선생의 천부신공, 타악연주자 정규하의 멀티퍼커션 대북연주 등을 통해 우리의 염원이 하늘로 전달된다.
2부는 [신들린 만남]이라는 주제의 대담이 이루어지며, 큐어힐링협회 사라스와띠 회장, 설치미술 최익진 작가, SBS 신들린 연애 퇴귀사 천음 박이율, 벽사신당 당주 한울, 자비명상 마가스님, 예술 감독 극작가 겸 연출가 정광진 참여하에 싱잉볼과 얽힌 사연 및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만남들이 이야기로 펼쳐진다.
이어서 즉석 추첨을 통한 1:1 싱잉볼 테라피 체험권, 1:1 사제 상담권 등의 순서가 이어지며, 입장객에한해 박이율 사인포스터, 사전예약 이벤트는 인스타 인증을 통해 퇴귀사 천음 박이율의 ‘쿤달리니 소원 반지’ 선착순 200명 참여가 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이트를 참고 바란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늘소리 검색 후 가능하며, 만 12세 입장 가능이다.
기타 공연 문의 사항은 02-6014-2004 사라스와띠 큐어힐링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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