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평창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주최, 아트인뱅크 주관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 공연을 선보인다.
음력 11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제례의식을 싱잉볼 연주를 메인으로 음악이나 춤, 미술, 타악 등 여러 분야가 콜라보되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컨텐츠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이 공연은 1부와 2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12세 관람, 18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의 메인 컨텐츠는 노래하는 그릇 ‘싱잉볼’. 싱잉볼의 부드러운 음색에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힘이 있어 오랜 시간 치유와 명상에 효과적인 도구로 쓰여왔으며,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볼을 칠 때 울리는 진동이 신경계에 진정 효과를 주어 깊은 휴식 상태를 촉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큐어힐링협회 김사라스와띠 회장은 풀문 싱잉볼 창시자인 네팔의 싱잉볼 테라피스트 마스터이자 히말라얀 싱잉볼 제작 장인 산타 라트나 사키야의 직계 제자. 공연에 사용되는 히말라얀 싱잉볼을 연주하여 파동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하려 한다.

출연진들 또한 싱잉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천음사제 박이율은 “저에게 어느 한 분이 싱잉볼 테라피를 받으시고, 제가 가지고 있는 꽃이 하나 있는데 그 꽃 향기를 맡으셨어요. 꽃향기를 맡고 나서 굉장히 머리가 맑아지시고 저의 특성을 읽으셔서 저에 대해 이해도 많이 하시고 저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라며 싱잉볼 테라피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벽사신당의 사제이자 국제 히말라얀 싱잉볼 마스터들과 퍼커션연주자 대북 정규하, 천부신공 지도자 이승훈, 천문 해령, 천무 희궁, 천음 박이율이 무대를 꾸민다.

또, 큐어힐링협회의 김사라스와띠 협회장을 포함해 공연의 자문을 맡은 전 (사)한국불교예술문화총연합회 초대회장 정광진, 마가스님, 설치미술 작가 최익진, 벽사신당 당주 한울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이 만들어지게 된 히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정광진 회장은 개천제례의식 싱잉볼 공연이 불고계의 뮤지컬 공연과 미술에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마가스님은 향후 무교 사제들과 함께 콜라보 공연을 기대해보아도 되겠냐는 질문에 세상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으로 안내한다는 큰 틀이 합쳐진다면 그 누구와도 해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긍정적으로 응했다.

각 분야의 대가들이 모인만큼 공연에 대한 큰 기대와 함께 2025년 간절히 소망하는 소원을 품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11월 1일 오전 11시 마감이니 서둘러 예매하자.
- 문의 02-6014-2004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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