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11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평창동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주최, 아트인뱅크 주관 싱잉볼 콘서트 ‘하늘소리 : 소망을 하늘로’가 열린다.
최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싱잉볼의 파동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익진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과 타악연주가 정규하의 대북연주 그리고 벽사신당 사제들의 천문, 천무, 설법 등이 어우러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제 비룡 인터뷰
벽사신당 사제이자 이번 공연에서 사회를 맡은 비룡사제는 “예로부터 음력 10월 3일은 하늘에 감사 인사를 올리고 한 해 농사의 풍년과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체적 의식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민족의 큰 행사였습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이 알고 있는 개천절이 실제로는 음력 10월 3일에 개천 제례 의식을 행해왔습니다.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다시 기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 하늘소리 공연이 전달드리는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사제 희궁 인터뷰
다음은 이번 공연에서 천무를 선보일 천무사제 희궁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 희궁은 싱잉볼을 각별히 생각하고 있다.
“저는 벽사신당의 천무사제 희궁입니다. 저희 벽사신당 제자들은 각 사제마다 특화된 영역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하늘 천, 춤출 무 천무의 영역에 타고났다고 하여 움직임, 하늘의 기운, 신의 기운을 담아 무대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싱잉볼은 크게 두 가지이죠. 먼저 청각적으로 소리로써 마음의 안정을 가지게 되고 보이지 않는 파동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은 각자 그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고, 그 파동은 원래 타고난대로 흘러가야 이치대로 흘러가고 편안한데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타고난 파동들이 흐트러집니다.
그러다보면 흐트러진 파동이 당기는 것들에 의해 내 삶이 구성되어 지기 때문에 원래 좋은 파동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그 파동을 쓰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싱잉볼 테라피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흐트러진 파동을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해주는 데에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치유법입니다.”

각 분야의 협업을 통해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개천제례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공연을 관람하며 소원을 올리고 싱잉볼의 파동을 함께 느껴보자.
사라스와띠 큐어힐링협회 홈페이지 https://saswati-cha.imweb.me/34
예약링크 https://litt.ly/saraswati_hcc
기타 공연 문의 큐어힐링협회 02-60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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