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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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나서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4.11.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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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글로벌신문] 의정부소방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예방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1948년 이래 올해로 77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실내 활동 증가와 난방기기 사용 확대 등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시민 스스로 각종 화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의정부소방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및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 시민 공감형⦁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보다 깊은 인식을 갖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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