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UFC 종합격투기 세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Alex Pereira)가 AOA KOREA 주관 행사 참석차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페레이라는 자신의 수석코치인 플리니오 크루즈(Plinio Cruz)와 함께 UFC 종합격투기 2체급 통합 세계 챔피언으로서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매일 3시간 수석 코치 등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 등 선수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관련,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태영 박사가 UFC 더블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체력관리를 전담하는 수석 스포츠닥터로 선임돼, 알렉스 챔피언의 전 스케줄에 밀착 동행한다.
UFC 세계 더블챔피언으로 현재 인기순위 세계 1위와 최고의 몸값으로 알려진 ‘알렉스 페레이라’챔피언의 효과적인 체력관리를 위해 김태영 박사가 협회장으로 활동하는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전문가 2명을 챔피언 알렉스와 수석코치 크루즈의 근육관리를 전담시킬 예정이며, 챔피언의 전반적인 근 컨디션을 김박사가 직접 전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박사는 FIFA 월드컵을 비롯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각종 대형 스포츠이벤트 참가자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닥터로 활동하며, 국가대표팀닥터와 함께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들은 물론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세계적인 전설의 록가수 영국의 “퀸”맴버 전담 컨디션 닥터로 활동하는 등 세계 최정상급 유명스타들의 체력컨디션닥터로 또한 스포츠닥터로 활동하고 학자로 스포츠의학분야 권위자다.
한편, WPT 사단법인 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 총괄기획 부회장으로 태권도 프로9단인 김태영 박사의 추천으로 이번에 한국을 찾은 UFC 세계 챔피언 알랙스 페레이라와 그의 수석 코치 플리니오 크루즈에게 각각 WPT 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 공식 명예단증을 20일 서울케이체육관에서 김태영 박사가 직접 세계프로태권도본부를 대표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알렉스 페레이라 UFC 세계 격투기 챔피언은 한국방문 기간 영화배우 마동석과 코리안 존비 정찬성 등과 함께 여러 유튜브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기부행사 참석차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고 22일 서울 ‘더라움’에서 열리는 UFC 더블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불합리한 VIP 디너 팬미팅과 UFC 종합격투기 실전 체험기술 세미나 행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팬미팅 행사와 세미나에는 개그맨 윤형빈과 안일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종격투기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평소 UFC 이종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던 팬들이 세계 최고 격투기 더블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를 직접 만나고 챔피언과 함께 UFC 종합격투기 기술 체험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여서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FC 더블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전담 수석 스포츠닥터인 김태영 박사는 챔피언 알렉스의 내한 스케줄이 꽉차있어 매일 3시간씩 반복되는 격투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부상예방 등 알렉스 챔피언의 체력관리 총괄책임자로서 한국에서 이어지는 모든 스케줄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UFC 세계챔피언 알렉스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태영 박사는 태권도를 50여년간 수련한 태권도인으로서 80년대 프로선수로 활약한 전문 태권도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때문에 이번에 알렉스 챔피언과 수석코치에게 WPT 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 명예 단증을 수여함으로서 아마태권도와 프로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 UFC 격투기 팬들에게 아마태권도에 이어 세계속에 프로태권도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명예단증 수여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