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0일(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찾아가는 접수를 직접 진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독산2동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고, 신청서 작성을 도와드렸다.
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난긴급생활비 접수가 5월 15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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