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한 절차에 따른 단독 후보 결정, 투표 없이 당선 공고
- 안정적 리더십으로 서울 태권도계의 새로운 도약 기대
- 안정적 리더십으로 서울 태권도계의 새로운 도약 기대
[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제15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자형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됨에 따라 회장선거관리규정 제31조에 의거하여 12월 5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당선인을 결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장선거관리규정 제31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이거나 선거일 투표개시시간 전에 후보자가 1인이 될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함에 따라 협회는 이자형 후보가 제15대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음을 공고했다.
이자형 회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 협회를 이끌며 도장 활성화, 투명한 예산 관리, 태권도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고, 이번 당선을 계기로 협회의 안정적인 발전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한 리더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서울 태권도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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