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27일(현지시간) 캄팔라소재 프로티아호텔에서 한국 경제•정치 발전상을 알리고 이를 우간다교과서에 실릴수 있도록 교육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여론형성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재우간다한인회가 주관했고 주우간다한국대사관,KOFIH우간다 사무소,제리백(사회적기업)이 협력했다.
정상훈고문(KOFIH우간다사무소)께서 한국의 눈부신 경제•정치 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했고 우간다에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하여 참석한 고위 교육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이어서 K-CULTURE SNS 전문 The Circle Channel 대표 Ms.Gloria 설명을통해 K-CULTURE(K-Drama,-POP,-FOOD등)활성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난 10여년간 우간다 어린학생들을 돕기위해 시작한 사회적기업 제리백(대표 박중열)의 디자인 혁신통한 경제사회 발전방안 발표에도 좋은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어진 질문답변시간을 통해서 한국의 발전경험을 우간다에도 적용해서 앞으로 상호 협력관계증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표해서 Mrs.Juliet(중등교육국장)은 유익한 내용들에 감사표했고 한국의 발전경험들이 우간다에도 반드시 적용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피력하였다.
김경수 우간다한인회장은 앞으로 우간다도 한국처럼 아프리카 최초로 원조 수혜국가에서 원조 공여국가로 탈바꿈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돕겠다고 했다.
아을러 동행사는 Family-TV 11/27(수) 8시저녁뉴스시간에 세미나내용 상세히 보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