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김기근 부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오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기근 부회장은 2022년부터 매년 12월, 정도태권도장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 트리’를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다. 특히 연희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라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라면 트리에서 모은 라면을 나누는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 부회장은 홍연경로당 노인회를 위해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 역시 3년째 지속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근 부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많은 분들과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온기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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