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진행된 전국 단위 선거의 투표자, 후보자 및 총선 결과 방영에 사용
[글로벌 신문] 한국 유수의 전국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사 SBS(서울방송)는 라이브유(LiveU)의 통합형 5G 기술을 채택하여 지난 주에 있었던 한국 총선거일 생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여기에 KT(한국통신)의 프레미엄 라이브 방송 솔루션과 동사의 5G 네트워크를 활용하였다. SBS는 현장에서 입증되었으며 라이브유의 핵심적인 HEVC 하드웨어 인코딩 기술이 구현하는 동영상 전송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하여 동사를 선정했다.
SBS는 인구가 가장 밀집된 지역에 라이브유의 5G 통합형 하이엔드 LU600 HEVC 장비들을 설치했으며 KT의 5G 프레미엄 QoS 솔루션을 활용한 최초의 방송사가 되었다. MNG(모바일 뉴스게더링) 장비가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은 최고 수준의 품질에 도달했다. SBS는 새로운 네트워크 경로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어떠한 끊김도 없이 빠르고 신뢰성 높은 연결을 보장했다. SBS는 기타 다른 인구 밀집 지역에서 라이브유의 소형 LU300 HEVC 장비와 라이브유 엑스텐더(Xtender) 통합 안테나 솔루션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캡처를 최대화했으며 고품질 스트리밍 동영상을 송출했다.
라이브유 기기들은 COVID-19 팬데믹에 따라 엄격한 안전 거리를 현장에서 확보한 상태에서 투표소, 주요 후보들의 사무소와 선거 결과에 대한 반응들을 방영하는 데 사용되었다. 모든 라이브 동영상은 하나의 서버로 전송되었고 완벽하게 동기화되었으며 가격 효율성이 높은 원격 제작 방식에 따라 운영되었다.
SBS는 자신이 성공한 방송 품질의 총선 동영상 송출을 통해 시청률과 방송 평가가 높아졌다.
야알 에셀 라이브유아시아 제너럴매니저는 "KT와 SBS가 그들 최초의 5G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 우리를 선정하여 한국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하에서도 선거 방송을 진행하게 되어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한국은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나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5G 설치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는 뉴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에 5G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SBS는 라이브유 시스템을 동사의 뉴스 방송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라이브 콘텐츠 방송 솔루션에도 통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라이브유(Liv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