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우수학교초청 태권도 스토브리그의 중심, 김영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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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우수학교초청 태권도 스토브리그의 중심, 김영준 관장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5.01.2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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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발전을 위한 열정, 김영준 관장의 헌신
전국 우수 태권도 꿈나무들의 만남을 이끄는 주역

태권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2025 전국우수학교초청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지난 118()부터 122()까지 45일간 개최되었다. 올해로 15년째로 이번 태권도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심에는 동백유스태권도클럽 김영준 관장이 있다. 그는 태권도의 발전과 유망주 양성을 위해 헌신하며, 스토브리그를 통해 유소년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진두지휘(陣頭指揮) 김영준 지도자
진두지휘(陣頭指揮) 김영준 지도자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태권도협회가 주관,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한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전국 초·중 태권도 선수 600여명이 참가하였고,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김영준 관장(동백유스)은 유소년태권도 대표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지도자이며, 그가 주도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고, 태권도를 통해 기술과 정신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꿈나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태권도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하드 캐리(hard carry) 하였다.

왼쪽부터 훈련중인 선수, 휴식 코멘트, 댄스 경연
왼쪽부터 훈련중인 선수, 휴식 코멘트, 댄스 경연

김주열 회장(여수시태권도협회)이번 스토브리그는 참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태권도 정신을 다시금 새기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명경식 회장(여수시체육회)여수시가 인기 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고 재방문율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사용과 훈련 장소 제공 등 여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스토브리그 단체사진
태권도스토브리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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