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권도협회 주최·주관하는 2025년 첫 제1차 국기원 승품(단)심사
-4800명 국기원 심사 응시
[글로벌신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입춘(立春)이 지났음에도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월7일 (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태권도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년 첫 제1차 국기원 승품(단)심사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학생체육관에서 협회 확인 4천8백명 인원이 심사에 응시 하였데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0%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심사를 잘 치렀다.

강추위 속에서도 자녀들의 힘찬 시연 동작을 박수와 함성으로 힘을 실어주는 학부모들의 사랑으로 심사장의 열기는 더욱 고조 되었다. 젊은 사범부터 연륜이 느끼지는 사범까지 제자들의 합격을 위한 마지막까지 가르침은 쉼 없이 이어졌으며, 대기실 앞에서도 혹여나 제자들의 실수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사범의 눈빛과 손짓은 계속되었다.

심사장의 분위기는 미리 정해진 구별 순서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평가위원들의 통일된 심사 복장과 절도 있는 심사위원의 구령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심사장 분위기는 더욱 엄격하고 절제된 그야말로 태권도 대형 수련장을 방불케 하였다.
한편, 개회식에서 이자형 서울시 태권도협회 회장을 필두로 각 구 협회 회장단이 함께 참석 하였으며, 이자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심사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의 합격을 기원하며, 그동안의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응심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며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훈훈하고 소중한 개회사 통해 심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심사분과 임원 및 위원, 그리고 직원까지 노고를 격려 하였다.

또한, 심사장 주변 정돈 정돈의 시간에는 구로구 태권도협회 신임 임기택 회장의 사회로 서울시 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공연이 준비되었고, 2025년 첫 서울시 태권도협회 국기원 심사를 축하 해주기 위해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경회) 위원장께서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고, 축하사로 ‘이자형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태권도인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축하사를 하셨다.

임춘대 시의원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및 2014년 ~1018년까지 제7대 송파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자형 회장은 2025년 첫 국기원 심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 해주신 임춘대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렸으며, 미리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2025년 첫 국기원 심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총체적인 국난 속에서 태권도인의 긍지를 가지고 어려울 때 더욱 힘을 만들었던 과거의 저력을 품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위기 극난을 이겨내기를 바란다.

이자형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존중하며 17개 시도를 대표하고, 25개구를 이끌어가는 최상위단체인 서울시 태권도협회에 이자형 회장을 중심으로 어느 시기보다 어려운 현재의 위기를 누구 보다 잘 극복하리라 믿고, 미약하나마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신문] 대표 발행인 우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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