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11명 등록…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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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11명 등록…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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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4.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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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
사진=국민의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경선에 강성현, 김문수, 김민숙,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정일권, 한동훈, 홍준표 등 총 11명이 등록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이번 경선은 각 후보들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등록된 후보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정책 비전을 내세우며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경제, 외교,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약과 비전이 경선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경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후보 선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의 정책 토론과 비전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은 각 후보의 역량과 철학을 평가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경선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각 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경선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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