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 은평병원(남민 병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하여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발달장애아동들의 지속적인 치료에 힘쓰고 있다.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을 위하여, 소아심리•언어•소아작업•인지학습•놀이•미술•음악 등 다양한 치료영역의 전문가들이 코로나극복을 위한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침을 작성하여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어렵고 가정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어린이낮병원 입원 환아들을 위한 가정연계 놀이활동 지침서 및 놀이키트 제공을 통하여 가정에서 아동 및 가족들이 질높은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아동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각 치료영역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안내를 할 예정이다.
각 치료 전문영역별 지침 및 가정연계 놀이활동에 대한 정보는 서울특별시은평병원 홈페이지(https://ephosp.seoul.go.kr/) 및 어린이발달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epho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 민 병원장(서울시 은평병원)은 “우리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 엄격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지속적인 치료에 힘쓰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병원 어린이발달센터를 찾는 발달장애 환아 및 보호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슬기롭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