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이 15일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김 총장과 서지원 총학생회장, 장애학생, 홍보대사, 외국인학생 등 20여 명은 ‘대한민국 화이팅! 의료진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어 대학 공식 SNS에 올리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총장은 최근 황선조 선문대 총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추천받았다. 그는 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청운대 이우종 총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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