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 영광군·한빛 후원

[글로벌신문] 사회복지법인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지난달 29일 군남면 성심원 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업 발대식을 했다.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이효신 과장과 정종찬 담당,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 김훈경·최영철주무관이 참석했다.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영광군 사례관리사의 자원봉사로 30가정에 월2회 반찬을 배달한다.
'좋은 이웃들'은 2013년부터 7년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100여 가구에 의료비·생활용품·난방비·집수리·전기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두섭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