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전국 오전 10시 1분간 추념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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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전국 오전 10시 1분간 추념사이렌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06.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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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제65회 현충일(6월6일)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및 지진해일 경보시설을 이용, 추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매년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사다.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알려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민방위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 과장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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