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의 반개혁적 전갑길, 최영렬 집행부는 총사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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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의 반개혁적 전갑길, 최영렬 집행부는 총사퇴 하라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6.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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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국기원 미래비젼 및 대혁신과 대개혁에는 관심없고 오직 자신들의 이해관계(탐욕)로 잿밥에만 올 인하는지 태권도인들은 묻고 있다.

국기원 역사에 최악의 전갑길, 최영렬 집행부(모든 이사들)는 태권도를 대변하며, 대표할 자질과 능력이 과연 있는지 또 어떤 적폐세력과 결탁하여 이사가 되었는지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 위촉 관련 책임있는 전갑길 이사장 및 최영렬 원장 등 무능, 무지, 무책임, 무소신 행위 등에 책임을 통감하고 양심에 따라 사퇴하는 것이 마땅한다.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이사장 및 이사( 이사 중 전과자, 미국에서 사범들 상대로 사기친 사기범 등 다수) 들은 개혁에 관심없는 반개혁 세력 및 최영렬 원장 제자들인 경희대학 출신들의 스승에 대한 과도한 충성 경쟁의 자중지란 등 개혁 방해 행위에 동조하며, 부화뇌동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가?

국기원 역사를 살펴보면 부정부패로 썩어 악취가 진동하는 국기원 조직의 대변화의 물결을 방해하는 자들은 태권도를 모독하는 것이며, 태권도에 대한 배신이며, 역적행위다. 조직이 부패할수록 누리는 이익이 많은 부도덕한 자들은 개혁을 두려워한다.

최영렬 원장이 개혁의 칼을 뽑자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 적폐세력들이 여론을 왜곡시키며, 난동을 부리는 반개혁적 행위에 강력히 규탄한다. 최영렬 원장이 개혁의 칼잡이로 내세운 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의 이력을 문제 삼아 과감한 개혁 추진 동력을 꺾으려 하고 있다.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이끈 덩사오핑이 1979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주창하면서, 유명해진 말로 흔히 흑묘백묘(黑描白描) 명언이 생각난다.

검 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의미다. 반개혁적 기득권 세력이 반발하는 사이 진정 대혁신과 개혁을 원하는 양심적 다수의 정의로운 태권도인은 정치적 이해득실로 개혁을 무서워하는 자들의 비열한 꼼수에 개탄과 함께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한 국기원 개혁이지, 개혁의 지휘자가 누구냐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기원 개혁을 무서워하는 청산대상인 기득권자들의 주창의 궤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즉 언어 혼란의 마술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개혁을 하자는데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를 따지는 망언은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대단히 불순한 의도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국기원 부패의 출발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목적법인으로 전환 된 2010년부터 온갖 부정부패의 온상으로서의 위상과 이미지가 멈출 줄 모르고 추락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기원은 어떤 방법으로든 투명성, 공정성, 청렴성, 공공성 강화 등 정의를 앞세워 혁명적 혁신과 개혁을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엄중한 조직이다. 또 개혁반대의 기득권 자들의 특성은 자신들이 옹호하는 인물이 아니면, 누가 개혁의 주체가 되어도 사적 이익추구를 위해 여론조작을 통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 할 것이다.

지금 구조개혁위원장의 전력에 대해 평가하며, 저항하는 망동은 저급하고, 비열한 폭거적 난동임을 엄중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개탄스러운 작태는 지난 금요일 전갑길 이사회는 간담회를 열어 최영렬 원장 관련해 정관에도 없는 탄핵이란 초헌법적 발상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러한 무지하고 무식한 발언을 한 이사들은 명심하라! 탄핵이란 대통령, 국무총리 및 입법, 사법, 행정 등 최고위 직에 있는 인사들에게 해당된다는 점 분명히 직시하길 충고한다.

아울러 최영렬 원장이 직무대행 신분일 때 과오에 대해 본 시민단체에서 해임조치를 전갑길 이사장에게 요구했을 때 침묵 및 비호, 옹호하는 등 직무유기를 하다 지금와서 탄핵, 해임이라는 카드를 꺼내드는 망언은 개그 콘서트 요 막장 드라마적 후안무치한 만행이 아닌가?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사태로 급박한 상황에 직면한 국내외 태권도 살리기 차원에서 정의와 무예정신을 바탕으로 태권도인들이 뜻을 모아 시대적 사명인 국기원 대혁신과 개혁을 통해 추락된 국기원 위상정립을 위해 총화단결 할 엄중한 시점이다.

이는 국내외의 태권도인들의 한결같은 바람일 것이다. 또 태권도를 아끼는 국민과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국기원 대혁신과 개혁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

태권도의 당면한 과제로서, 국기원은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 될 수밖에 없다는 자명한 사실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추락한 국기원이 국제적인 위상정립과 종주국의 권위를 회복하며 확대하려면 과거 타성에서 벗어나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 개혁 등 변화하는 길 밖에 없다. 그러므로 먼저 통렬한 성찰과 반성이 따라야 한다.

전갑길 이사장, 최영렬 원장 등 집행부(이사들)는 불필요한 자존심 등기선 싸움을 즉각 중단하길 경고한다.

또한 저급한 상식 이하의 일부의 영혼 없는 이사들과의 결탁한 적폐세력들의 반개혁적 여론몰이에 휘청거리지 말고, 초강수를 꺼내든 대혁신, 대개혁 추진을 완성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적으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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