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온라인 태권도 대회 개최 예정
[글로벌신문] 지난16일 경기도 태권도협회 소식통에 따르자면 코로나19사태이후 처음으로 도단위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영상물을 가지고 온라인 태권도 대회가 처음 개최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엘리트(종목:품새 개인전과 3인조단체전)와 생활체육(종목:품새/발차기)으로 구분되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발차기는 앞차기,옆차기, 돌려차기, 뒤돌아 후려 차기를 한 셋트로 참가 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경기도태권도 협회 등록 지도자가 태권도장 또는 자택, 야외 등에서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엘리트 품새는 예선전(컷오프방식)은 영상물로 하고 준결승과 결승전(토너먼트방식)은 경기도태권도협회 GTA연수원에서 시간대별로 정해 부별 승부를 내는 것이다.
이외 종목은 전체 컷오프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1,2학년/3,4학년/ 5,6학년부로 세분화 하고 중 ,고등부,대학일반부로 나눠서 실시 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장학금 혜택을 주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선 도장에 신선한 바람과 함께 수련생 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함이 그 주 목적 인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태권도협회측은 수련생이 참가하면서 학부모님들이 같이 동참 해서 촬영을 도와 주는 등으로 태권도에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대회는 7월 1일 오후2시까지 접수하여 7월 5일-6일 대회가 동영상 판정으로 실시하고 엘리트품새 개인전은 7월 11일에 준결승 및 결승전이 실시 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새로운 태권도 역사를 선도해 가는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출발이 태권도 사범들의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