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진화 대응력강화 -
[글로벌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 공중진화대 공중진화대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무더위 속에 발생하는 여름산불에 대비하여 합동진화훈련을 6월 18일부터 이틀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산불훈련장에서 실시했다.
공중진화대 6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4명은 진화차 및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를 위해 13mm와 8.5mm 진화호스를 1km 이상 산림에 설치하고 각종 상황에 따른 호스분배를 통해 직접진화 및 방화선 구축과 진화헬기가 공중에서 진화하기 어려운 암벽지나 고사목, 훈증목 등의 불씨 제거를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이 연중화 되면서 폭염 속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추진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와는 상호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진화대응체계 강화 및 진화인력의 효율적 운영으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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