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회신고 및 법적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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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회신고 및 법적조치’ 논의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07.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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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16일 ‘제 1, 2차 비상대책위원회 실무회의 개최’
서울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서울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글로벌신문]  서울시의회 특조위 김태호 위원장의 부당한 조사 및 갑질중단 촉구를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제 1, 2차 비상대책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창식 위원장, 백조석 위원, 최상구 위원, 김영식 위원, 신승용 위원, 우내형 위원, 김현수 간사 총 7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서울시의회 김태호 위원장의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부당한 탄압중단 현수막 시안을 확정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방안들을 협의했다.

특조위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등에 해당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의 조사진행 방식 상황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하는 등 언론매체를 이용하여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울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더불어민주 서울당사, 김태호 위원장 집앞 및 태권도장 앞에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더불어민주 서울당사에 면담 신청을 통해 항의 방문하고 부당한 조사 및 갑질을 중단할 때까지 강력한 법적조치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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