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천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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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천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0.07.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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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호, 민간위원장 이웅재)는 지난 7월 20일(월) 오전 10시 남면사무소에서 홍천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태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홍천지역아동센터는 남면지역에 설치, 운영되는 곳으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아동의 방과 후 돌봄과 함께 학습지원, 아동문화서비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빈곤·학대·유기·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의 발굴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홍천지역아동센터장(박태규)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아동복지 자원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아동복지관련 프로그램 지원 및 연계 등 지역 내 아동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적극 추진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웅재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 민간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 꿈나무인 아동복지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호 남면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아동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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