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 즉각 사퇴요구 집회시작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30일 오전 8시부터 1인시위를 시작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일방적인 탄압이며,1만 태권도 인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이르고 있어 우리 태권도 인들은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을 다음과 같이 규탄한다고 말했다.
첫째,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의 제척사유에 해당하는 김태호 시의원은 조사특위 위원장직을 사퇴하라”
둘째, 조사대상 기관도 아닌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위법 부당한 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를 규탄한다”
셋째, 체육단체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은커녕 김태호 시의원의 개인감정으로 요건도 되지 않는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넷째, 김태호 관장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국기원 심사비를 공개하라 민간자격 취득전 줄넘기 자격증 남발? 수수료 부당징수 의혹 문제부터 먼저 조사하라”
다섯째, 문제 있으면 검찰조사 요구하면 될 일을 보지도 않고 읽지도 않을 5-6톤이 넘는 반복적 중복적 자료요구와 스스로 작출한 악의적 민원과 근거없는 의혹만으로 1년 넘게 갑질하는 김태호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이날 집회는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의 강남구 집앞과 태권도와 줄넘기를 지도하고 있는 동영문화센터 앞에서 우위원의 사회와 구호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 태권도협회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대응과 대대적인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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