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정례조례 실시
상태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정례조례 실시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08.0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정례조례를 실시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정례조례를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정례조례를 실시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언택트 시대로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전 직원 대상 비대면 정례조례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비대면 정례조례 영상에서는 코로나 이후 공단의 경영 변화에 대한 특수시책 발굴 협조 및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관내 방역 관리단 활동의 격려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언택트’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경영 실적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 전 ‘공익성과 수익성’에서 코로나 후 ‘공익성과 안전성 확보’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 ‘주민의 안전보장,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이라는 비전을 더욱더 높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평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대면하기 힘든 직원들에게 영상으로나마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당부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휴관 중인 사업장의 재개관 시까지 방역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최우수 공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