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태연, 국기원 불법, 부정선거 의혹 대해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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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태연, 국기원 불법, 부정선거 의혹 대해 성명서 발표
  • 글로벌신문
  • 승인 2019.09.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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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이하 바태연)가
국기원 불법, 부정선거 의혹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국기원 이사장, 원장, 이사 선출과 관련한 불법,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정관에 따라 만든 이사추천위원회 규정과 원장선거관리규정 위반에 대해 진상조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기원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선택을 강제함은 자유로운 의사행위 방해 및 민주적인 절차를 파괴하는 후안무치의 폭거적 만행이다.

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장용갑 위원장)에서 추천한 2배수. 이사후보 들을 이사회에서 이사장 직무대행과 일부 적폐 이사들이 각각 1명씩 찍는 방식으로 이사 선임에 담합행위를 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사 나눠먹기)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러한 범죄적 의혹이 사실 일 경우 불법,부정에 의한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써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명심하라!!

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규정 제1장 제1조(설치근거),제2조(목적),제3조(기능)를 무력화 시키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또한 이사회추천위원회규정 제20조(국기원 임직원 중립의무 등) 1항 국기원 임.직원은 이사 후보자 추천, 선임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및 기타 심사 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특히 이사회는 법과 원칙 그리고 선거법과 양심에 따라 투명성, 평등과 공정성, 등의 엄격한 선임절차를 준수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국기원 이사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공적 정신, 공적 영역을 탈선하여 정의를 무너뜨리는 개인적 탐욕에 함몰되어 불법적으로 이사장, 원장 및 이사를 선임할 경우 사즉생 정신과 태권도 정의를 위해 강력히 응징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국기원 사태를 일으킨 홍성천,오현득과 함께 공동책임이 있는 현 국기원 집행부의 적폐이사 (4인의 이사 등 척결대상자)와 당연직 이사들은 정직, 신뢰를 무너뜨리며 불법, 부정한 방법에 의한 이사 선임을 하는 행위는 국민과 태권도인들의 신임을 배신하는 역적행위 임을 엄중 지적하고자 한다.

이사 선임과 관련하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일부 이사들은 양심을 걸고 명확하게 소명해 줄 것을 강력 촉구하며 또 불법, 부정행위로 인해 태권도 역사에 죄인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라!

국기원 적폐 집행부의 우월적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이사 선임 개입행위는 민주적 선택권을 박탈하는 이사회 업무방해의 불법적 행위이다.

그러므로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국기원 집행부의 선거관련규정 위반에 의한 논란에 대하여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울러 국기원 원장 선거와 관련하여 국기원 집행부 및 고위직 직원의 조직적인 불법적 선거개입과 더불어 원장선거관리규정 위반의 합리적 의혹을 받고 있으며 또 특정세력(전. 현직 국기원 고위직 임원)을 정관 및 선거관련 규정을 무시하고 이사장과 원장을 불법적인 방법에 의해 만들려는 의혹에 대해 권순일(대법관)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법과 원칙 그리고 공직선거법 정의차원에서 철저하고 엄정히 조사하여 깨끗하고 정의로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강력히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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