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엄마를 위한 공연 ‘MOM이 자유롭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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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엄마를 위한 공연 ‘MOM이 자유롭DAY~’ 운영
  • 이희정 기자
  • 승인 2020.08.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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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8세 미만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잠시라도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공연 ‘MOM이 자유롭DAY~’>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육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출산과 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준비했다.

해운홀에서는 엄마들을 위한 ‘염쟁이 유씨’,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라는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고운홀에서는 안전도우미 배치 아래 8세 미만 자녀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 일시는 8월 22일 오후 2시/5시(염쟁이 유씨), 8월 27일 저녁 7시 30분(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이며 8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예매를 통해 선착순(15명, 1인 2매)으로 무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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